침실, 주방, 화장실 완비, 2.6m짜리 ‘성냥갑 주택’
침실, 주방, 화장실은 물론 LCD TV 시스템과 인터넷 통신 장치까지 갖춘 2.6m폭의 ‘성냥갑 주택’이 개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디스이즈머니 등 영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 컴팩트 홈’이라는 이름의 최첨단 ‘박스 주택’이 화제의 주인공. 독일 뮌헨 대학교의 연구팀과 영국의 건축 회사인 호든 체리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마이크로 컴팩트 홈’은 일반 자동차를 이용, 손쉽게 옮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침실, 주방, 사무 공간 까지 갖추고 있어 도심의 주택 부족 문제를 해결할 혁신적인 건축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인용 더블 침대, 5명이 동시에 식사를 할 수 있는 주방, 사무 공간, 욕실 그리고 LCD TV 시스템과 인터넷 통신 장비를 옵션으로 장착할 수 있는 ‘마이크로 컴팩트 홈..
2008.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