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거래소 MEXC 소개 및 킥스타터, 엠데이 이벤트 참가하기
오늘은 제가 요즘 사용하고 있는 거래소에 대해서 소개해 보려고 하는데요. 국내 거래소야 업비트, 빗썸, 코인원 등 많은 거래소를 사용하고 계시겠지만,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출금 수수료와 아직 상장되지 않은 코인을 사려고 하거나, 국내 거래소에 상장한다고 하는 코인들은 이미 상장 시에 펌핑이 이뤄지기 때문에 잘못하면 고점에 물릴 수도 있죠.
그래서 해외 거래소를 하나둘씩 사용하고 계실 텐데요. 저도 대부분의 해외 거래소는 다 이용해 본 것 같습니다. 바이낸스, FTX, 바이비트, MEXC, 비트겟 등 여러 거래소가 있는데요. 제가 주로 사용하고 있는 거래소는 FTX와 MEXC입니다. FTX는 주로 솔라나 관련 가상화폐 거래를 할 때 이용을 하게 되는데요. 이전에 소개한 적이 있으니 오늘은 MEXC 거래소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바이낸스, FTX, 바이비트와는 달리 한글도 편리하게 지원하고 있는데요. 한 번 살펴보죠.
◆ MEXC 거래소 소개
거래소를 이용하게 될 때는 제일 먼저 고민하는 것은 내 자산이 안전한가 겠죠? MEXC 거래소의 경우 글로벌 거래소로 전 세계 70개 이상의 국가에서 500만 명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디지털 자산 거래 시장의 5%를 차지할 정도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MEXC 거래소를 작년 말부터 선호하고 있는데요. 왜냐하면 대형 거래소에 상장하기 전에 미리 유망 가상화폐들이 상장한다는 점이죠. 미리 구매해서 상장할 때 옮겨와서 팔아도 되고, 상장 공시가 나왔을 때 거래소 내에서 팔아서 수익을 챙길 수도 있죠.
메이저, 유망 코인부터 시작해 처음 들어보는 밈 코인들까지 많은 상장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현물 거래와 마진, 선물 거래 모두 다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한글을 지원하기 때문에 쉽게 거래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선물 거래의 경우 격리 거래와 교차 거래 모두 지원하며 125배의 레버리지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 엠데이, 킥스타터 이벤트 살펴보기
MEXC를 이용하는 이유 중에 중요한 한 가지가 또 있죠. 킥스타터와 엠데이 이벤트인데요. 아마 바이낸스의 런치패드도 들어보셨을 텐데요. 비슷하면서도 훨씬 더 자주 진행이 되고 에어드랍 혜택도 받을 수 있죠.
킥스타터의 경우는 가상화폐 상장 전에 투표를 통해 사용자에게 토큰을 무료로 에어드랍하는 이벤트인데요. 투표가 성공적으로 목표를 달성하면 상장이 되면서 에어드랍, 달성하지 못하면 토큰은 상장이 취소됩니다. 그렇지만 대부분 목표에 도달하더라고요.
단, 투표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은 최소 10MX 토큰이 있어야 하는데요. MX 토큰은 MEXC의 거래소 토큰입니다. 바이낸스의 BNB, 바이비트의 BIT라고 생각하면 되겠죠. 현재 MX 토큰의 시세는 1.75 USDT 정도입니다.
킥스타터 이벤트의 참여 방법은 간단합니다. 투표가 열리면 보유한 MX 토큰을 투표에 참여하면 되는데요. 투표 기간이 끝날 때까지는 MX 코인이 락업 걸린다는 점 참고하시고요. 물론 금방 끝나긴 합니다. 종료 후에 참여한 MX 토큰의 수량별로 에어드랍을 받게 됩니다.
내일부터 킥스타터 이벤트가 있군요. 얼마 전에 썸씽도 킥스타터를 통해서 MEXC 거래소에 상장하였죠.
M-DAY(엠데이) 이벤트의 경우는 상장하기 전에 거래량을 충족하거나 보유한 MX 토큰 별로 티켓을 할당한 뒤, 티켓을 추첨하여 해당 코인과 MX 코인을 교환하여 주는 이벤트입니다. 런치패드 개념과 비슷한데요. 티켓 추첨에서 떨어지더라도 선물 보증금 등을 지급하니 무조건 참여하는 게 이득이죠.
오늘부터 새로운 엠데이가 시작되는 거 같은데요. 상장 토큰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죠.
현재 저는 파트너를 맺고 있어서 수수료 할인과 증정금 지급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MEXC 거래소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았는데요. 대부분 거래소 하나만 이용하지는 않을 거고 다양한 거래소를 이용하면서 혜택도 받고 신규 상장하는 코인들이 있으면 해외 거래소에서 먼저 매수해 놓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혜택받고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