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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주방, 화장실 완비, 2.6m짜리 ‘성냥갑 주택’

MAKING_ 2008. 7. 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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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주방, 화장실은 물론 LCD TV 시스템과 인터넷 통신 장치까지 갖춘 2.6m폭의 ‘성냥갑 주택’이 개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디스이즈머니 등 영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 컴팩트 홈’이라는 이름의 최첨단 ‘박스 주택’이 화제의 주인공.

독일 뮌헨 대학교의 연구팀과 영국의 건축 회사인 호든 체리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마이크로 컴팩트 홈’은 일반 자동차를 이용, 손쉽게 옮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침실, 주방, 사무 공간 까지 갖추고 있어 도심의 주택 부족 문제를 해결할 혁신적인 건축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인용 더블 침대, 5명이 동시에 식사를 할 수 있는 주방, 사무 공간, 욕실 그리고 LCD TV 시스템과 인터넷 통신 장비를 옵션으로 장착할 수 있는 ‘마이크로 컴팩트 홈’의 가격은 30,000파운드.(약 5,400만원)



인간이 생활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공간은 얼마쯤일까?
주거생활에 불편이 없고, 좁은 공간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 있는, 인간을 위한 최소한의 공간넓이를 과학적으로 계산하여 탄생한 Micro Compact Home. 이는 한 사람 또는 두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이동이 가능한 새로운 주거형태인 ‘집’인 것이다.
독일 뮌헨 대학의 Richard Horden 교수팀이 개발한 Micro Compact Home (이하 M-CH로 표기)은 2001년 처음 프로젝트가 발표되어 그 동안 꾸준한 연구와 업그레이드를 거쳐 2005년 10월에 직접 학생들이 수개월 동안 M-CH안에서 생활을 하는 테스트를 거쳐 드디어 실용화 단계에 들어섰다.


M-CH는 알루미늄을 기본으로 하는 초경량 자재들로 만들어 졌으며, 트레일러나 트럭에 의해 이동할 수 있도록 제작된 가로 세로 2.6M의 이동식 큐브 하우스다. 그렇다. 인간이 생활하는데 최소로 필요한 공간은 사방 2.6M라는 이야기다. 그 안에서 잠을 자고, 일을 하고, 음식을 만들고, 식사를 하고, 샤워를 할 수 있다니 정말 내부 공간활용을 어떻게 했을지 궁금하기만 하다. 그러나 M-CH의 내부는 직접적으로는 세상에 노출되어 있지 않다. 그들만의 오랜 노하우로 얻은 연구결과여서 인지 언론에 조차 M-CH의 내부환경이 노출되어 있지 않다. 인간이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된 최소한의 미니멀리즘 하우스. 그 Micro Compact Home 안으로 들어가보자.

M-CH의 내부환경에 대해 공개된 사항은 복층 구조로 되어 있으며, 위층에는 더블 침대가 놓여 있고, 아래층에는 일할 수 있는 작업공간과 4-5명이 함께 식사할 수 있는 다이닝 (dining)공간이 있다. 위층과 아래층에 동시 서브(serve)가 가능한 부엌과 입구에는 화장실과 욕실, 의류 세탁물을 건조시킬 수 있는 세가지 기능을 갖춘 공간이 능률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납을 위한 작은 창고가 있다는 정도이다.

M-CH의 디자인 컨셉은 좁은(compact) 공간-자동차 안이나 비행기의 퍼스트 클래스처럼- 최소한의 정해진 공간을 얼마만큼 진보적인 테크놀로지와 디자인에 의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느냐에 포커스를 맞추었다. 이와 더불어 낮은 에너지 소비율을 자랑하는 단열재와 히터, 에어컨과 공기청정기도 갖추고 있으며,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통합 사운드 시스템과 두 개의 Flat screen TV도 설치되어 있다. 고급 마감재를 사용하였으며 낮은 온도의 LED조명 을 사용하였고, 인테리어의 포인트를 ‘따뜻함과 깨끗함’에 두어 큐브의 현대적이지만 딱딱한 이미지를 감소시켰다.


M-CH의 활용은 개별적으로는 정원이 있는 일반 가정집에 틴에이저를 위한 개별적 공간으로 정원 한구석에 설치해 두거나, 게스트룸(Guest room)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주말에는 차에 연결하여 야외로 싣고 나가서 레저활동을 즐기며 숙식을 해결할 수 있다.
또 다른 활용은 군집을 이루는 것인데, 대학가 주변에 ‘학생들을 위한 빌리지’를 형성하는 것이다. 이는 이미 뮌헨근처에서 학생들이 실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또한 겨울 스키시즌이나 여름 캠핑시즌에 간단하게 설치하여 계절별로 몰려드는 여행객들로 붐비는 관광지의 숙박시설을 해결할 수도 있다.
아직 실용화 되지는 않았지만 M-CH는 다양한 활용 컨셉을 가지고 있다.


‘O2 Student Village’ 라고 이름 붙여진 이 프로젝트는 지난 10월부터 뮌헨의 대학가에서 실험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M-CH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직접 사용해봄으로 해서 해결 하고자 한다.
M-CH의 외부를 사진을 이용한 감각적인 그래픽으로 그 멋을 더하며, 사람들의 시선을 고정시킨다.


‘REED HUIS’ 라고 이름 붙여진 이 프로젝트는 겨울에는 스키장 근처에, 여름에는 바닷가와 강가에 설치하여 자연을 벗삼아 생활할 수 있게 하는 것을 추구한다. 갈대를 연상시키는 구조에 아트와 건축을 접목시켜 대지 위에서는 3-4 개의 큐브를 수직으로 연결하여 군집을 이루고, 강가에서는 강물 위에 설치하여 한적한 휴가를 즐길 수 있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키가 큰 나무들 사이에 수직으로 올려진 M-CH. 각각의 M-CH를 유선형 계단으로 연결하고, 입주자가 늘어나면 한층 더 큐브를 쌓으면 된다. 식물이 성장해 가는 것처럼 자랄 수 있는 M-CH. 처음부터 정해진 조형물이 아닌 시간이 지나면서 만들어져 가는 건축물. 멋진 아이디어 아닌가.

동화 허클베르핀이나 톰소여의 모험에나 나올 법한 오두막집. 어렸을 때 누구나 한번쯤 나무 위에 집을 짓고 나만의 비밀 공간을 갖고 싶어하지 않았던가. 비록 허리를 펼 수도 없이 좁고, 밤이면 촛불을 켜야 하는 불편함은 있겠지만 그곳에는 꿈이 있고 낭만이 있었을 것이다. 어린 시절의 꿈과 현대의 미니멀리즘을 이용한 최소한의 생활 공간, Micro Compact Home. 첨단시설과 인체공학의 과학적 분석으로 탄생한 초경량, 초소형 하우스인 Micro Compact Home을 싣고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날을 꿈꿔본다.


이미지 출처 : microcompacthome.com



[팝뉴스, 디자인정글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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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3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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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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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도약 | donmin
원문 http://blog.naver.com/donmin/90010385275

1. SCM(Supply Chain Management)이란?


SCM이란 제조, 물류, 유통업체 등 유통공급망에 참여하는 모든 업체들이 협력을 바탕으로 정보기술(Information Technology)을 활용, 재고를 최적화하고 리드타임을 대폭적으로 감축하여 결과적으로 양질의 상품 및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소비자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21세기 기업의 생존 및 발전전략이다.

세계적으로 선도적 위치에 있는 제조업체, 물류업체, 유통업체들은 이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그들의 거래선들과 협력함으로써 그 이익을 훨씬 더 극대화하였으며, SCM을 추진중에 있는 대표적인 업체로는 P&G, Wal-Mart, Unilever, Kellogg's, Coca Cola, J. C. Penney 등이 있다.





[ SCM이란? ]


즉, SCM은 소비자의 수요를 효과적으로 충족시켜주기 위해서 신제품 출시, 판촉, 머천다이징 그리고 상품보충 등의 부문에서 원재료 공급업체, 제조업체, 도소매업체 등이 서로 협력하는 것이다. 한편 SCM은 적용되는 산업별로 그 표현을 달리하고 있다. 즉, 의류부문에서는 QR(Quick Response), 식품부문에서는 ECR(Efficient Consumer Response), 의약품부문에서는 EHCR(Efficient Healthcare Consumer Response), 신선식품부문에서는 EFR(Efficient Foodservice Response) 등으로 불리고 있다.



2. 각국의 SCM 추진현황

 

SCM의 기원은 1980년대 중반에 미국의 의류제품부문에서 일었던 QR(Quick Response)에서 찾을 수 있다. QR의 도입으로 미국 의류업계와 유통업체는 매출증대 및 재고감소를 가져 왔다. 이후 1993년에는 가공식품산업에서 이전까지 관행처럼 되어왔던 과다재고 및 반품의 감소 등을 통한 생산성 증대와 유통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ECR(Efficient Consumer Response : 효율적 소비자대응)이라는 이름으로 유통공급망내에 존재하는 비효율을 제거하고자 하였다.

한편 유럽의 국가들은 1994년에 ECR Europe Executive Board(ECR 유럽이사회)를 구성하여 추진하였으며, 이후 1995년, 1996년도에 유럽지역의 각국은 국가별 ECR 위원회를 구성하여 ECR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홍콩, 싱가포르, 필리핀,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아?태지역과 남미지역에서도 SCM위원회를 구성하여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시작하였으며, 1998년 10월에는 아시아 ECR/SCM 위원회가 구성되었다. 미국 및 유럽 각국의 ECR/SCM 위원회가 구성된 시기는 [그림-2]와 같다.



[북미지역과 유럽에서의 ECR 추진현황]
 
 
 
3. SCM 주요 응용기술
 
가. 자동발주시스템(CAO : Computer Assisted Odering)

CAO는 책자에 따라서 ASO(Automated Store Ordering)라고도 한다. CAO는 고객에 대한 반응과 효율적인 상품보충 측면에서 상당한 잠재적 개선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POS(Point of Sale) 데이터와 상품보충과정을 연계함으로써 비용을 줄이고 매대공간의 효율적인 활용으로 상품판매 효과를 높일 수 있으며, 판촉활동에 의해 발생하는 제품수요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 현행 주문관행과는 대조적으로 자동발주시스템을 통해 소매업체는 보다 신속하게 소비자의 수요에 반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운영비를 절감하고 재고수준을 낮출 수 있다.
기존의 수작업에 의한 발주에서는 담당직원이 일일이 상품수량을 파악하여 주문내역을 결정하고, 이러한 주문내역은 다시 수작업을 통해 주문시스템에 입력하여 물류센터로 전달하는 방식을 취하였다.

자동발주시스템은 POS 데이터를 근거로 수작업없이 점포에서 주문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주문은 EDI를 통해 물류센터로 전송되고, 즉각적으로 재고보충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업무처리과정을 통해 물류의 동기화 및 수요관리의 통합화가 가능해진다.
자동발주시스템의 성공적인 구현을 위해서는 실제 상품의 판매량과 보충 상품의 필요수량 사이의 차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매주 판매량과 같이 반복적인 구매형태에 의해 발생하는 차이는 파악하고 관리하기가 상대적으로 쉬우나, 판촉활동 등 불규칙적인 구매형태에 의해 발생하는 차이는 제대로 관리되지 못하는 실정이다. 특히 판촉상품의 영향을 받는 상품 카테고리에서는 특히 이러한 문제가 심각하다. 또한 문제시되는 것 중의 하나가 원인파악이 힘든 재고손실과 지역적으로 과다하게 산재하고 있는 재고로서 이들로 인해 제품의 실제 재고와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 자동발주시스템 ]

 

나. 지속적인 상품보충(CRP : Continuous Replenishment Programs)

CRP는 상품을 소비자수요에 기초하여 유통소매점에 공급하는 방법으로(이를 Pull방식이라고 함) 기존에 유통소매점에 재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품을 공급하는 것(이를 push방식이라 함)과는 차이가 있다.
다음그림과 같이 지속적인 상품보충은 거래선간에 상품이 공급되는 모든 지점에 적용될 수 있는 개념이다. CRP의 초기단계에서는 유통공급과정에서 상품을 공급받기 위해 유통업체의 물류센터 또는 도매배송업체의 출고데이터를 사용한다. CRP의 발전단계에서는 POS데이터를 사용하여 상품보충 프로세스를 보다 개선시킬 수 있다.

CRP는 유통공급망에 종사하는 거래업체들간에 서로 협력하는 업무관행으로서, 이는 주문수량에 근거하여 물류업체가 주문을 하는 전통적인 상품보충 프로세스로부터 실질적인 상품수요와 예측수요를 근거로 상품보충을 하는 것이다. CRP를 구현하게 되면 다빈도 배송이 가능하게 되어, 재고수준과 운영비를 낮출 수 있다. CRP에서는 판매데이터와 판매예측을 근거로 한 소비자 수요를 통해 상품보충에 필요한 주문과 배송을 실시하게 된다. 가장 보편적인 형태로 운영되는 공급자 재고관리(VMI : Vendor Managed Inventory)는 물류업체에서 재고데이터와 점포별 주문데이터를 매일 공급업체에 전송하면, 공급업체는 물류업체가 소매점포의 상품수요을 충족시킬 수 있는 주문업무를 책임져야 한다.

CRP의 근간은 바로 전자문서교환시스템(EDI)이다. EDI는 소매업체가 제조업체에게 상품의 출고요청을 전송할 수 있도록 한다. 비록 초기단계에서는 소매업체 창고의 출고데이터를 기초로 EDI 문서를 전송하게 되지만, POS 데이터의 통합관리 능력이 증대됨에 따라 점포에서 실제 판매된 판매량에 근거한 EDI 문서전송이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각각의 단품별 판매에 따른 제조업체의 단품별 보충이 가능하게 된다. 판촉활동이 없다고 가정한다면, POS 데이터에 근거한 상품보충은 제조업체로부터 소매점포까지 원활하게 흘러갈 수 있게되며, 심지어 상품흐름에 대한 예측도 가능해질 수가 있다.

CRP는 전반적인 유통공급과정에서의 상품에 대한 주문기능을 향상시킨다. 본능적인 예감에 의해 주문을 하기보다는, 상품보충을 위한 주문수량은 실질적인 소비자수요와 판촉행사로 인해 예상되는 수요예측에 의해 결정된다. 정보는 컴퓨터에 의해 처리되므로 유통공급과정상에서 발생되는 수많은 데이터 입력시점에서의 수작업이 제거되어 비용을 절감할 수가 있다. 또한 정보의 흐름이 정보통신망을 통해 전자적으로 처리됨에 따라 상품의 보충주기가 단축되어, 결과적으로 소비자수요에 대한 반응도를 높일 수 있게 된다.
CRP는 또한 유통공급과정에서의 상품의 흐름을 향상시킬 수 있다. 한번에 많은 양의 상품을 배송하는 대신, 소매업체와 도매업체 창고의 재고수준을 낮출 수 있도록 소량단위의 배송빈도를 증대시킬 수 있게 된다. 또 다른 이점이라고 한다면 타산업의 거래업체들과 보다 나은 업무적 협조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 지속적인 상품보충 ]

 

다. 크로스도킹(Cross Docking)

크로스도킹은 창고나 물류센터로 입고되는 상품을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곧바로 소매점포에 배송하는 물류시스템이다. 보관 및 피킹작업 등을 제거함으로써 물류비용을 상당히 절감할 수 있다. 크로스도킹은 입고 및 출고를 위한 모든 작업의 긴밀한 동기화를 필요로 한다.



[ 케이스 크로스도킹 ]


크로스도킹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수준에서 구현될 수 있다.

ㆍ파렛트 크로스도킹
- 파렛트 크로스도킹은 한 종류의 상품으로 적재된 파렛트별로 입고되고 소매점포로 직접 배송되는 형태로 가장 단순한 형태의 크로스도킹이다. 이러한 방법은 양이 아주 많은 상품에 적합하다.

ㆍ케이스 크로스도킹
- 이 방법은 보다 보편화된 크로스도킹의 형태로 한 종류의 상품으로 적재된 파렛트 단위로 소매업체의 물류센터로 입고된다. 이렇게 파렛트 단위로 입고된 상품은 각각의 소매점포별로 주문수량에 따라 피킹되고, 남은 파렛트 상품은 익일 납품을 위해 잠시 보관하게 된다.

ㆍ사전 분류된 파렛트 크로스도킹
- 이 방법은 드물게 사용되는 것으로서, 사전에 제조업체가 상품을 피킹 및 분류하여 납품할 각각의 점포별로 파렛트에 적재하여 배송하게 된다. 이 경우에는 제조업체가 각각의 점포별 주문사항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알고 있어야 한다. 따라서 이러한 방법에 의한 크로스도킹은 제조업체에게 종종 추가적인 비용을 발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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